스타트업 게임 개발사 블랙스톰(대표 김도윤)은 외부 투자 유치로 시리즈 A 라운드를 완료해 약 4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블랙스톰은 지난해 글로벌 투자 그룹인 그리핀 게이밍 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 투자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KIP)가 참여해 총150억원의 시리즈 A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로써 시리즈 A 종료시점에 총 3개의 VC(벤처 캐피탈)가 참여해 전체 시리즈 A 투자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기업 가치는 본 시리즈 A에 참여 한 VC들이 블랙스톰에서 개발중인 프로젝트와 실사 감사를 통해서 인정된 금액이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그리핀 게이밍 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굴지의 국내 기업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네이버, 마켓컬리 등은 물론 폴리곤과 디스코드 등 글로벌 IT기업의 가능성을 일찍이 파악한 전문 투자사이다.
블랙스톰은 요괴워치: 메달워즈, 마블 퓨처 레볼루션, 최강의 군단 등 대작에 참여한 핵심 인력들로 구성된 개발사로, '프로젝트 XT'와 '프로젝트 NB' 등 2종의 게임을 개발 중이다.
PC MMORPG ‘프로젝트 XT’는 김도윤 대표가 최강의 군단에서 선보인 모션 제작 노하우를 반영해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짜릿한 액션과 타격감을 자랑한다.
오픈월드 턴제 RPG로 개발 중인 ‘프로젝트 NB’는 허권 PD가 서머너즈워와 요괴워치: 메달워즈 등에서 보여줬던 전략성과 매력적인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시리즈A 투자 유치로 신규 프로젝트 2종의 개발 경쟁력을 입증 받았으며, 블랙스톰은 이번 투자금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블랙스톰 김도윤 대표는 “이번 투자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들을 초기에 발굴한 투자사로부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블랙스톰은 트렌드에 맞춘 게임을 개발하기 보다 보유한 인재들의 전문적인 영역과 역량에 집중해 ‘자신 있게 만들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달려왔다. 국내외서 큰 관심을 보여주는 개발사인만큼 시장에 자신 있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스타트업 게임 개발사 블랙스톰(대표 김도윤)은 외부 투자 유치로 시리즈 A 라운드를 완료해 약 4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블랙스톰은 지난해 글로벌 투자 그룹인 그리핀 게이밍 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 투자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KIP)가 참여해 총150억원의 시리즈 A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로써 시리즈 A 종료시점에 총 3개의 VC(벤처 캐피탈)가 참여해 전체 시리즈 A 투자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기업 가치는 본 시리즈 A에 참여 한 VC들이 블랙스톰에서 개발중인 프로젝트와 실사 감사를 통해서 인정된 금액이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그리핀 게이밍 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굴지의 국내 기업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네이버, 마켓컬리 등은 물론 폴리곤과 디스코드 등 글로벌 IT기업의 가능성을 일찍이 파악한 전문 투자사이다.
블랙스톰은 요괴워치: 메달워즈, 마블 퓨처 레볼루션, 최강의 군단 등 대작에 참여한 핵심 인력들로 구성된 개발사로, '프로젝트 XT'와 '프로젝트 NB' 등 2종의 게임을 개발 중이다.
PC MMORPG ‘프로젝트 XT’는 김도윤 대표가 최강의 군단에서 선보인 모션 제작 노하우를 반영해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짜릿한 액션과 타격감을 자랑한다.
오픈월드 턴제 RPG로 개발 중인 ‘프로젝트 NB’는 허권 PD가 서머너즈워와 요괴워치: 메달워즈 등에서 보여줬던 전략성과 매력적인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시리즈A 투자 유치로 신규 프로젝트 2종의 개발 경쟁력을 입증 받았으며, 블랙스톰은 이번 투자금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블랙스톰 김도윤 대표는 “이번 투자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들을 초기에 발굴한 투자사로부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블랙스톰은 트렌드에 맞춘 게임을 개발하기 보다 보유한 인재들의 전문적인 영역과 역량에 집중해 ‘자신 있게 만들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달려왔다. 국내외서 큰 관심을 보여주는 개발사인만큼 시장에 자신 있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